아래와 같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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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투자연구회 5기 김두용

머스트자산운용 대표이사


대부분의 우리는 근로소득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로소득이 가능할 수 있다는 표면적 장점으로부터 주식을 처음 접하게 됩니다.
하지만 고민이 깊고 신중한 소수는 그 소득의 지속 가능함을 위해 투자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점점 그 투자에 깊게 빠져들게 됩니다.
깊이가 있는 어느 분야가 그러하듯 깊이있는 고민의 시작은 빠를 수록 좋습니다.
또한 현실적으로는 직업인이 되기 전에 특정 깊이를 도달하지 못하면 영원히 그 깊이에 접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그런 의미에서 대학생 시절은 투자를 깊이있게 고민할 가장 좋은 시기이면서 가장 늦은 마지막 시기이기도 합니다.
그 방법론에서 서울대투자연구회(SMIC) 활동이 유일한 길은 아니지만 상당히 현실적이고 오랜 기간 검증된 길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.

저는 투자에 지속 가능한 불로소득은 없다고 강하게 믿습니다.
반면, 투자에 지속 가능한 소득은 있다고 강하게 확신합니다.
그 강한 확신을 살펴보는 긴 여정을 지금은 머스트(MUST)에서 하고 있습니다만,
대학생 시절에는 서울대투자연구회(SMIC)에서 했습니다.

투자에 지속 가능한 소득을 통해,
인생에 지속 가능한 행복을 향유하시길 기원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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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요한 덧붙임)

머스트자산운용도 리서치팀 상시 채용 중입니다.
가슴 설레는 분들의 찰진 지원 기다리겠습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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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2.22
주식회사 머스트자산운용